톱 모델 김다온, 찢어진 햇팬츠에 드러난 것은...

스팟뉴스팀

입력 2015.08.11 14:41  수정 2015.08.11 14:47

크롭탑·핫팬츠로 완성된 비현실적 몸매 한껏 과시

한쪽 손을 머리에 얹어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는 그녀의 모습에서 도발적 섹시미가 물씬 느껴진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채승훈 포토그래퍼

톱 레이싱 모델 김다온이 37-25-36의 비현실적인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채승훈 포토그래퍼

바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핫팬츠를 통해 그녀의 섹시미는 한번 더 강조됐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채승훈 포토그래퍼

여름의 경쾌함과 발랄함을 한 곳에 담아낸 톱 레이싱 모델 김다온의 새로운 화보가 공개됐다.

김다온과의 환상적 캐미를 자랑하는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의 채승훈 포토그래퍼와 함께 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김다온은 짤막한 크롭탑을 입고 발랄함을 한껏 선보이면서도, 도발적이고 섹시한 몸매를 가감없이 드러냈다.

김다온의 입술색과 닮은 핑크빛의 입술 모양이 그려진 크롭탑은 그녀의 뇌쇄적인 표정을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바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핫팬츠를 통해 그녀의 섹시미는 한번 더 강조됐다.

엉덩이 라인을 따라 아슬아슬하게 파인 핫팬츠는 김다온의 굴욕 없는 힙라인과 각선미를 여과없이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크롭탑과 핫팬츠 패션은 키 174cm에 37-25-36의 비현실적인 비율과 E컵 볼륨의 이기적인 몸매인 김다온을 만나 새로운 차원의 섹시함을 뿜어냈다.

김다온의 입술색과 닮은 핑크빛의 입술 모양이 그려진 크롭탑은 그녀의 뇌쇄적인 표정을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채승훈 포토그래퍼

그녀의 상큼함이 손에 쥐고 있는 바나나와 닮았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채승훈 포토그래퍼

자신이 언제 가장 섹시하다고 느끼냐는 질문에 김다온은 “남들은 서킷에 섰을 때나 감각적인 비키니 또는 그에 상응하는 노출 강한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을 때 가장 섹시하지 않냐고 하지만, 난 서점에서 책을 읽고 있는 내 모습이 가장 섹시하게 느껴진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얼마 전 한 대형 서점에서 짧은 핫팬츠를 입고 바닥에 주저 앉아 책을 보다가 벽면에 난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봤는데, 순간 너무 섹시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함께 화보 작업을 한 채승훈 포토그래퍼는 “김다온은 털털한 성격 속에 귀여움이 가득차 있을 때가 있다. 그게 표정으로 연출될 때 가장 섹시함을 느낀다”고 답하기도 했다.

어떤 각도에서 보더라도 섹시, 도발, 뇌쇄, 발랄 등의 무한한 매력을 뿜어내는 김다온의 다음 화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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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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