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코프스키 교수 "학살 자행 처벌 안 하면 국제 범죄조직 가담 가능성 높아"
찰스 폰 덴코프스키 독일 보훔 루르대학교 연구자는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환기 정의 워킹그룹(TJWG)과 국제 인권연구단체인 SSK 인권포럼, 독일 베를린 소재 비영리 사단법인 헤코(HEKO)가 공동주최한 ‘독일의 전환기 정의 경험과 북한인권’ 공동심포지엄에서 “독일이 과거사 청산을 위해 했던 긍정적인 것 중 하나가 ‘추념관’을 설립한 것”이라며 “나중에 북한의 경우도 이런 기념 장소를 만드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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