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돈 관리 직접···재테크도 공부 중" 써니 감탄

스팟뉴스팀

입력 2015.07.24 00:00  수정 2015.07.24 08:00
구하라-써니.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보이는 라디오 캡처

'FM데이트' 가수 구하라가 돈 관리를 직접 한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게스트로 출연한 구하라가 수입 관리 방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DJ 써니는 구하라에게 "돈 관리는 어떻게 하느냐"고 물었다. 구하라는 "금전 관리는 지금까지 내가 직접 다 하고 있다"며 "요즘 재테크 공부도 하고 있다. 내 미래를 위해 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에 써니가 "구하라를 누가 데려갈지 궁금하다"고 감탄했다.

이에 구하라는 "안 데려갈 것 같다. 내가 까다로운 성격이라 일에 대해 신중한 편이다. 뭔가 결정할 때마다 깐깐하게 체크하는 편이다. 어느 남자가 사랑스럽지 않은 여자를 데려가나 싶다. 꼬투리를 잡고 사랑스럽지 않을 때가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열심히 살고 있는 것 같다. 내 앞길을 내가 걱정하지 않으면 누가 하겠나"라며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14일 첫 번째 미니앨범 'ALOHARA(Can You Feel It?)'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초코칩쿠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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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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