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빨간 입술-가슴 파인 드레스 ‘현아 느낌’

데일리안 연예 = 이현 넷포터

입력 2015.07.21 06:48  수정 2015.07.21 06:51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하는 손나은. ⓒ 슈어

에이핑크 손나은의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출연이 확정된 가운데 과거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끈다.

손나은은 과거 패션매거진 슈어(SURE)에서 화보를 촬영했다.

해당 화보 속 손나은은 가슴이 파인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가녀린 어깨라인과 쇄골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붉은 립스틱으로 섹시함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섹시 화보는 아닌 것 같은데도 은근히 섹시하다” "에이핑크 손나은이 포미닛 현아와 닮은 구석이 있다"며 손나은의 묘한 매력을 언급했다.

한편, 손나은은 '두번째 스무살'에서 하노라(최지우 분)와 15학번 동기로 만나게 된 인문학부 새내기 오혜미 역을 맡았다.

하노라 아들의 여자친구이자 하노라와는 18살 나이 차이의 대학 동기다.

tvN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유부녀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 째인 하노라가 캠퍼스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 작품이다.

손나은이 속한 에이핑크는 지난 16일 정규 2집 앨범 '핑크 메모리(Pink MEMORY)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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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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