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아내 발레리나 윤혜진, 미스틱과 에이전트 계약

스팟뉴스팀

입력 2015.06.18 16:13  수정 2015.06.18 16:17

엄태웅 아내 발레리나 윤혜진, 미스틱과 에이전트 계약

엄태웅 아내 윤혜진. ⓒ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인 윤혜진이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윤혜진이 미스틱과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 공연 인생의 2막을 열었다”고 밝혔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윤혜진은 타고난 예술적 재능으로 이미 발레계에서는 명성이 자자한 문화 예술인이다. 그녀가 가진 예술적 조예와 발전 가능성을 보고 에이전트 계약을 진행한 만큼 앞으로 공연 예술 및 전반적인 문화 콘텐츠 관련 활동에 체계적인 지원을 해줄 예정이다”며 차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윤혜진은 “한 아이의 엄마이기 전에 예술인으로서의 가능성을 보고 손을 내밀어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 공연예술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한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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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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