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원주~강릉 철도궤도공사 7월 시행

박민 기자

입력 2015.06.16 18:06  수정 2015.06.16 18:12

2018년 평창 올림픽 수송지원을 위한 철도건설 본격화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수송지원을 위해 수도권과 강원도를 연결하는 원주~강릉 철도건설구간 내 궤도공사(연장 121㎞)를 다음달부터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궤도공사에 소요되는 레일, 분기기, 침목, 레일체결장치 등 주요 자재가 생산 착수에 들어가 7월부터는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원주~강릉간 철도건설 사업의 궤도공사는 일부 기존선과 연결되는 노선만 자갈 궤도(연장 19㎞)를 부설하고, 대부분은 승차감과 유지보수성이 좋은 콘크리트 궤도(연장 102㎞)로 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레일2만280개, 분기기113틀, 침목31만876개, 레일체결장치62만1752조 등이 투입된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 및 강원지역 개발촉진을 위해, 2017년 말까지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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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 기자 (mypark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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