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연 1.50%로 인하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11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종전 연 1.75%에서 연 1.50%로 0.25%p 인하했다. 지난 3월 0.25%p 인하 후 3개월 만이다. 한국은행의 이날 결정은 1100조원에 육박하는 가계부채에도 성장 동력인 수출이 부진하고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소비 부진 등이 우려되는 것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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