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기용, 과거 발언 "안티 생기면 한국 뜰 것"

이현 넷포터

입력 2015.06.09 16:53  수정 2015.06.09 16:54
맹기용 과거 발언. MBC 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중인 맹기용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모은다.

맹기용은 지난 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사전 인터뷰서 '라디오스타'가 잘 안 되면 한국을 뜰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맹기용은 "이 프로그램이 잘 될 때도 있지만 역으로 안티가 생길 때도 있지 않나? 그 얘기다"라며 "레스토랑을 공동 운영 중인데 내게 안티가 생기면 우리 직원들이 너무 가여워진다. 그때 내 역할을 넘기고 한국을 떠나겠다는 얘기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맹기용은 지난 8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지난 주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해 첫 대결 후 15분 악몽을 꾼다"며 '맹모닝' 논란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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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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