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커플이자, 특히 이제 갓 20살을 넘긴 이들로 기대 어린 반응도 있지만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역대 최악"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송재림과 김소은, 헨리와 예원 커플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이달 중순께 새 커플의 모습을 새롭게 담을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육성재와 조이가 오늘 촬영을 시작, 첫만남을 가진다는 전언이 이어졌다. 이들은 리얼예능은 처음인 초보예능 스타들로, 신선함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러나 현재 인기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아이돌 그룹 멤버인데다 조이의 경우엔 1996년생으로 올해 20살이 된 가수로 첫 예능이 '가상부부'라는 점에서 우려의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무엇보다 대세 육성재의 경우,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풋풋한 이미지로 많은 10대 여성팬들을 확보해나가고 있는 상태에서 갑작스런 결혼 예능에 반대의 의견 역시 만만치 않다.
한편 '우결'은 육성재 조이' 외에 한 커플이 더 합류할 예정이다. 공승연과 종현 커플은 잔류한다.
네티즌들은 "우결 육성재 조이? 최악이다", "우결 육성재 조이? 이건 아니잖아", "우결 육성재 조이 소속사의 선택이 의문스럽다", "우결 육성재 조이 비주얼 커플이네" 등 다양한 의견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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