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그랜트 셋째 아이 엄마, 경기장서 속옷 노출 '민망'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6.02 10:34  수정 2015.06.02 10:42

배우 휴 그랜트와 동행한 여성의 아찔한 노출이 화제다.

지난달 말 휴 그랜트는 프랑스 파리 스타 드 롤랑가로에서 개최된 2015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관중석에서 포착됐다.

이날 휴 그랜트와 함께 경기를 보러온 스웨덴 TV방송 프로듀서 안나 엘리사벳 에버스타인은 입고 있던 짧은 의상 탓에 속옷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파파라치들의 먹잇감이 됐다.

지난해초 복수의 외신 보도를 통해 휴 그랜트의 세 번째 아이의 엄마로 밝혀진 안나 엘리사벳 에버스타인은 2012년 9월 사내 아이를 출산했다.

현재는 영국 런던에 위치한 고급 주택에서 거주중이며 아이 아빠 휴 그랜트로부터 생활비를 지급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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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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