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백종원, 소유진에게 들킨 뒤 "1년간 못 하겠네"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5.24 11:06  수정 2015.05.24 11:15
아내 소유진에게 게임용 마우스가 걸려 멘붕에 빠진 백종원(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에게 게임 전용 마우스를 들켜 당황했다.

23일 방송된 MBC '마리텔' 5회에서 백종원은 방송 도중 아내 소유진이 자신의 게임 전용 마우스를 발견했다는 것을 알고 당황했다.

이날 방송에서 시청자들은 소유진의 SNS에 '백주부의 게임 마우스 사진이 떴다'고 알려줬다. 이를 본 백종원은 당황한 나머지 동공이 흔들렸다. 결혼 전 게임을 끊겠다고 약속했기 때문.

당황한 백종원은 멘붕에 빠졌다. 요리에 집중하려고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백종원은 "마우스 들켰으니 끝났네. 당분간 1년간은 못 하겠네"라며 한숨을 쉬며 슬픈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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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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