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공효진, 대만 ‘마리끌레르’ 표지…극세사 다리 눈길

공효진 마리끌레르 표지. ⓒ 마리끌레르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에 출연하는 공효진이 대만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5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공효진은 첫 번째 표지에서 짧은 스커트와 흰 블라우스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으며, 두 번째 사진에선 특유의 투명한 피부와 옅은 미소로 묘한 매력을 과시한다.

이번 표지 촬영은 최근 공효진은 전작 ‘건빵선생과 별사탕’ ‘최고의 사랑’ 등이 차례로 인기를 끌자 대만 측에서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효진은 지난 1월 ‘괜찮아 사랑이야’ 프로모션 차 대만을 방문하며 인기를 확인했으며,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은 스태프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공효진은 “드라마 속에서 저는 늘 변화하고 있어요. 가끔은 다음날 내가 어떤 걸 하게 될지 모르기도 하고요. 그래도 재미있어요. 새로운 것, 새로운 이야기, 새로운 무대에 도전하는 게 좋아요“라며 작품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공효진이 출연하는 ‘프로듀사’는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