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최근 tvN ‘초인시대’에서 활약 중인 이이경이 상반신을 노출한 채 배우 전소민을 옆에서 살짝 안는가 하면 전소민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갖다 대는 19금 연기를 펼쳤다. 딱 벌어진 어깨에 군살 하나 없는 조각몸매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과거 학창시절과 관련해 언급, 이이경은 지난 2013년 2월 가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학창시절을 고백, "중학교 때는 반에서 5등까지 한 모범생이었다. 하지만 고등학교 진학 후 운동을 하면서 성적이 뚝 떨어졌다"며 "아버지의 권유로 고등학교를 그만두고 검정고시를 치렀다"고 말했다.
그는 "07학번으로 체대에 들어갔지만 군대에서 생각이 바뀌더라. 체대 재학 중 연기학원을 다니고 있었는데 '아, 이건 전문적으로 학교에서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서울예대 연기과에 11학번으로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이이경의 아버지 이웅범 LG이노텍 대표는 지난 3월 LG이노텍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봉으로 10억24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네티즌들은 "이웅범 이이경 스펙 반전", "이이경 이웅범 사장 아들", "이웅범 이이경 집안도 스펙도 반전"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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