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조위 일부 의견 반영해 처리...대통령 재가 후 본격 시행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6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며 회의를 시작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석태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에 대한 해결 방법을 제시해줄 것을 요청하는 긴급기자회견을 가진뒤 연좌농성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정부의 세월호특별법 시행령안은 특조위를 허수아비로 만드는 것”이라며 “오는 5월 1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대통령의 결단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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