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친한 사이 vs 황보미, 결별' 손호영의 열애 대처법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5.06 12:33  수정 2015.05.06 12:54
손호영 황보미 열애설. ⓒ 손호영 황보미 SNS

손호영과 SBS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황보미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결별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6일 연예매체 더팩트는 "손호영과 황보미가 지난해 여름부터 교제를 시작해 9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손호영은 올해 초 황보미와 함께 일본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으며, 황보미의 졸업식도 참석하는 등 애틋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해당 매체는 영상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손호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이미 헤어진 사이"라며 "두 사람은 좋은 감정으로 만났던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 관계를 정리하고 친구 사이로 남았다"고 전했다.

지난해 손호영은 9세 연하 신인 가수 아미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공교롭게도 1980년생 손호영과 1989년생 황보미 역시 9살 차이다.

손호영과 열애설이 불거진 황보미는 단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출신으로 지난해 SBS스포츠 아나운서로 발탁되면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SBS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로 활약하기도 했다.

황보미는 특히 '베이스볼S'을 진행하며 야구 여신으로 등극했다. 황보미는 또 '못난이 주의보', '주군의 태양', '상속자들' 등 단역과 조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손호영 황보미 열애야 결별이야", "손호영 황보미 열애?", "손호영 황보미 대박"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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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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