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차별 논란' 조승우 자필편지 사과 불구 팬들 '부글'

스팟뉴스팀

입력 2015.05.06 12:49  수정 2015.05.06 17:50
ⓒ 조승우

배우 조승우가 일부 팬들과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자필편지를 디시인사이드 '조승우 갤러리'에 게재했다.

조승우는 지난 3일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공연을 끝낸 후 팬들을 향해, "거긴 왜 욕을 해요? 갤러리 활동을 하지 마세요"라며 언급해 팬차별 논란을 빚었다.

비난이 가열되자 조승우는 자필편지를 게재, "어제 광주 공연 퇴근길에서 상처를 받았다면 죄송하다. 갤을 하지 말라고 얘기한 건 한 명을 지목해 말한 게 아니다. 오해가 없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부터 함께해온 팬이란 무명일 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응원해준 몽룡이네와 위드승우를 말한 것이다. 나는 응원해주는 방법은 팬카페나 갤 말고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갤에 대한 내 마음은 변치 않으며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 부디 욕하지 말고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팬들은 여전히 불편한 심정을 전하며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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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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