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연애를 하지 않냐”는 질문에 김아중은 “사람 사귀는 것이 쉽지 않다. 사람들 많은데 나가서 많이 어울려야 하는데 그게 안 된다. 외로운 것은 싫은데 혼자 있는 것도 좋아한다. 그래서 집에 있곤 한다”고 말했다.
김제동은 “3~4살 연하까지 괜찮냐” “위로는 어떠냐. 8~9년 정도는 괜찮지 않냐”며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는지 안다. 네가 나와 만나서 그 남자 이야기만 세 시간을 한 적이 있다. 그 사람이 왜 좋냐”고 언급, 김아중은 “나도 잘 모르겠다. 섹시함과 푸근함이 함께 있는데 그 매력이 공존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결국 김제동은 “내가 손석희 형보다 못 한 것이 뭐가 있냐”고 소리쳐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아중은 과거 아레나옴므 화보를 통해 매력적인 각선미를 과시, "훔치고 싶은 몸매의 스타"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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