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식스맨'되고 대우 달라져…리무진 탄다

스팟뉴스팀

입력 2015.04.27 17:32  수정 2015.04.27 17:39
남자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식스맨’에 선발된 후 소속사에서 대우가 달라졌다고 고백했다.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남자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식스맨’에 선발된 후 소속사에서 대우가 달라졌다고 고백했다.

27일 KBS ‘1대 100’의 1인에 출연한 광희는 촬영 중 식스맨 선발 이후 소속사에서 차가나왔다고 말했다.

광희는 특유의 발랄한 표정으로 “시완, 형식이는 드라마를 찍다 보니 축제 차량인 리무진이 따로 있었다”며 제국의 아이들 중 특별대우를 받았던 멤버가 있었음을 밝혔다.

이어 광희는 “저도 차가 나왔다”며 “식스맨이 된 후 차를 준비해준 소속사와 시청자에게 감사하다”며 마음으 표했다.

앞서 광희는 무한도전의 시크릿 멤버를 뽑는 '식스맨'에 도전, 최종 1이에 뽑혀 촬영에 합류하게 된다.

그러나 광희가 무한도전에 합류하는 것에 부정적인 여론이 일며 반대서명인이 5000명에 달했다고 알려져, 과연 광희가 무사히 무한도전에 안착할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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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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