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26·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여직원과 사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모은다. 미국 골프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맥길로이가 마스터스 대회를 마친 뒤 지난주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를 찾아 PGA 직원인 에리카 스톨이라는 여성과 만났다"고 보도했다. 이어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아직 없기 때문에 두 사람이 사귄다는 확실한 물증은 없다"고 덧붙였다. 또 로체스터 지역 신문에 따르면, 맥길로이는 지난 주말 스톨과 함께 보냈다. 맥길로이보다 두 살 많은 스톨은 2012년 10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서 열린 라이더컵에서 처음 맥길로이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유럽 대표로 출전한 맥길로이는 당시 오전 11시25분인 경기시작 시간을 낮 12시25분으로 잘못 알았다. 경기 시간이 임박했는데도 맥길로이가 대회장에 도착하지 않자 스톨은 맥길로이 측 관계자에게 이를 알려 경찰 에스코트 끝에 가까스로 티오프 할 수 있었다. 그 시절 맥길로이는 테니스 선수 캐롤라인 보즈니아키(25·덴마크)와 교제 중이었다. 보즈니아키는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에도 올랐던 테니스 스타다. 또 같은 해 7월에는 모델 겸 가수인 나디아 포드와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매킬로이는 4대 메이저대회 가운데 2011년 US오픈, 2012년과 2014년 PGA 챔피언십, 2014년 브리티시오픈까지 마스터스를 제외한 3개의 우승컵을 보유한 최정상 골프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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