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경규 폭탄선언 “딸 예림에 마음의 문 닫겠다”

스팟뉴스팀

입력 2015.04.22 00:57  수정 2015.04.22 17:12
이경규 ⓒ SBS

이경규가 가장으로서 고충을 털어놓는다.

20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MC들의 셀프 힐링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가장으로서의 무게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나를 위해서 일하는 것 같지가 않다. 우리 엄마를 위해서, 딸을 위해서. 이런 것에 속박돼 있는 것 같다”며 외로움을 토로했다.

특히 “딸 예림이에게 마음의 문을 닫겠다”고 폭탄선언을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김성주는 파킨슨병으로 투병 생활을 하고 계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나에게 아버지가 없을 수도 있겠구나’란 생각이 들면서 아버지와의 이별을 준비해야 하는 건가 싶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경규와 김구라, 김태원, 김성주의 힐링 스토리는 20일 오후 11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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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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