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소녀시대 유리 열애, 일본 열도도 들썩

이현 넷포터

입력 2015.04.20 15:19  수정 2015.04.20 15:25
유리 오승환 열애 ⓒ 연합뉴스 유리 SNS

오승환과 소녀시대 유리의 열애설에 일본 열도도 들썩이는 분위기다.

20일 한 매체는 오승환과 유리가 지난해 11월부터 만남을 가진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일본의 산케이스포츠는 “한국 미디어에 의하면, 오승환과 유리는 지난해 11월부터 교제를 시작, 서울과 오사카를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어 “유리는 소녀시대가 22일 발매하는 신곡 ‘Catch me if you can’의 일본어 버전 녹음차 일본을 방문했을 때 오사카에 들러 5일간 오승환의 경기를 응원했다”면서 “소녀시대의 열애는 윤아, 수영, 티파니, 태연에 이어 이번이 5번째”라고 덧붙였다.

한편, 일본의 최대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은 연예면 메인 기사로 오승환과 유리의 열애설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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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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