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 중 심장마비로 별세…배우 박병선 누구?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4.03 05:27  수정 2015.04.03 07:50
배우 박병선이 지난달 31일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방송 캡처).

배우 박병선이 심장마비로 인해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일 한 매체는 관계자를 인용해 박병선이 지난달 31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으며, 2일 오전 발인식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1968년생인 박병선은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나와 1995년 SBS 공채 탤런트 5기로 데뷔했다.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무인시대', '사랑과 전쟁', '여우야 뭐하니'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2003년 방송된 KBS 1TV 드라마 '무인시대'에서는 강종 역으로 열연해 시청자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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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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