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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김태훈 윤예주와 '원조교제' 사실 드러나


입력 2015.03.26 00:49 수정 2015.03.26 02:15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원교교제 사실이 드러난 김태훈 (MBC '앵그리맘' 캡처) 원교교제 사실이 드러난 김태훈 (MBC '앵그리맘' 캡처)

'앵그리맘'에 출연 중인 김태훈이 자신의 제자인 윤예주와 원조교제를 했다는 사실이 드러내 충격을 주고 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는 도정우(김태훈 분)과 진이경(윤예주 분)의 과거가 밝혀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이경은 정우를 찾아와 "아란이 선생님 짓인 거 안다. 나도 잘못한게 있으니 어떻게 해도 되지만 아란이나 다른 사람까지 건드리면 가만 있지 않겠다. 저기 사람들에게 들키면 안되는 데죠"라며 "사람들에게 들키면 안되는 것 다 말할 것"고 말하며 협박했다.

이어 "선생님의 여자는 될 수 없지만 아킬레스건은 될 수있다는 것을 기억해라"고 덧붙였다. 이는 과거 정우가 아버지에게 했던 말이다.

정우의 과거 회상 장면에서 이경의 벗어 놓은 교복이 화면에 잡혔다. 정우와 이경의 부적절한 관계가 밝혀진 셈이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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