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냉장고서 군대 양념 발견 "박형식과 무슨 사이?"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3.03 10:34  수정 2015.03.03 10:40
걸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의 냉장고에서 군대 양념이 발견됐다._방송 캡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의 냉장고에서 군대 양념이 발견됐다.

예원은 지난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출연해 자신의 집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예원은 "6년 전부터 독립해서 살고 있는데 남자친구가 없다"고 했다. 이에 정형돈은 "냉장고를 보면 다 나온다. 미리 얘기하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

공개된 예원의 냉장고에서 군대용 비빔 양념이 포착됐고 이를 본 홍석천은 "남자친구가 군대 간 것 같다"고 말했다.

당황한 예원은 "같은 회사 식구인 박형식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성주는 "그럼 박형식과 사귀느냐?"고 물었고, 예원은 "박형식의 매니저가 줬다. 하도 맛있다고 해서 부탁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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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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