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고 소진 애도 "안타깝다, 꼭 그게 답이 아닌데"

스팟뉴스팀

입력 2015.02.26 03:34  수정 2015.02.26 04:23
가희 ⓒ 데일리안DB

그룹 애프터스쿨 전 멤버 가희가 故 소진을 추모했다.

25일 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안타까운 소식이다. 그게 답이 아닌데, 꼭 그것이 답이 아닌데, 기도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연습생 소진은 24일 오후 2시 7분께 대전 대덕구 한 아파트 화단에 쓰러진 채 발견돼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향년 23세였다.

소진은 DS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5년여간 춤과 노래 실력을 키워왔으며, 지난해 카라의 새 멤버를 뽑는 MBC 뮤직 '카라프로젝트: 더 비기닝'에 베이비카라의 일원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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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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