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가 뒷이야기 '토토무' 유재석 "내 인생을 바꾼 프로"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2.21 11:47  수정 2015.02.21 12:23

'무한도전' 유재석이 "여전히 새로운 아이템은 많다"는 발언을 해 주목을 받고 있다.

20일 방송된 MBC 설특집 다큐멘터리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이하 '토토무')에서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 촬영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 섭외 난항부터 노홍철의 중도 하차, 그렇게 '무한도전-토토가'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과 더불어 김태호PD와 유재석, 하하, 정준하 등의 속내 인터뷰가 그려졌다.

유재석은 "수목금 일정을 다 비운다"면서 "그걸 아깝다고 생각하면 '무한도전'을 할 수 없다. 인생을 바꿔준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위해 목숨을 걸겠다고 하는데 진짜 목숨 바칠 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진짜 마음은 그렇다. 여전히 새로운 것은 많다. 우주에도 아직 못가보지 않았나"며 '무한도전'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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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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