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빛낸 사람들' 미코 출신 금나나, 스펙보니 '최강'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2.14 06:56  수정 2015.02.14 07:44
ⓒ 나나의 네버엔딩 스토리 표지

미스코리아 출신 금나나가 ‘한국을 빛낸 사람들’로 꼽혔다.

금나나는 최근 생명과학자 커뮤니티 브릭에서 선정한 ‘한국을 빛낸 사람들’에 이름을 올렸다.

이런 가운데 그의 화려한 이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강 스펙의 주인공다운 이력으로 경북대에 진학 중이던 2002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진으로 선발됐다.

2004년에는 하버드대와 MIT에 동시합격해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하버드대 생물학과에 진학했다. 5억 전액 장학생으로 선발돼 등록금과 일정금액의 생활비를 지원받기도 했다.

현재 금나나는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중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