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김이브 19금 발언 “일본서 나체 보여줬다”

이현 넷포터

입력 2015.02.12 11:12  수정 2015.02.12 11:17
BJ 김이브 19금 발언(유투브 영상캡처)

아프리카 티비의 대표여신 BJ 김이브가 일본 방문기를 공개해 화제다.

11일 김이브의 유투브 채널 영상에 따르면, "일본에 가서 유카타를 입은 상태에서 끈을 풀고 일행들에게 나체의 몸을 보여줬다"며 "내가 태국 게이쇼를 보여줄까? 라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이브는 이어 "영상으로 나올 수 없는 게 한이다"라며 "우리는 그런 야한 것을 좋아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이브는 과거에도 자신의 방송에서 한 시청자가 “김이브님은 가슴이 왜 없어요”라는 질문을 하자 “비닐하우스(블라우스)를 하고 있어서 그렇다. 가슴 크다. 멜론 2개 있다”라는 과감한 발언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또한 “왜 자꾸 몸매로 사기치냐, 가슴에 ‘뽕’ 넣었으면서 왜 진짜인 척 하느냐”라는 질문에는 “그럼 너는 키 작으면서 키 큰 척 키높이 깔창을 신느냐”면서 “내가 아프리카 방송 BJ 만렙(레벨이 더 올라갈 수 없을 만큼 높음)인데 필드 나갈 때 장비(뽕) 차고 나가지 맨몸으로 나가냐”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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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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