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의 왕자' 유나 "첫 드라마, AOA 멤버들 응원해줬다"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2.09 23:19  수정 2015.02.09 23:24
걸그룹 AOA 멤버 유나가 배우로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KBS

걸그룹 AOA 멤버 유나가 배우로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9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 새 웹드라마 '연애탐정 셜록K', '프린스의 왕자' 제작발표회에는 주종혁(라이언), 성규(인피니트), 최종훈(FT아일랜드), 유나(AOA), 임윤호 등이 참석했다. 

이날 극중 게임에 푹 빠진 여주인공 역할을 맡은 유나는 "첫 드라마 데뷔인데 좋은 작품 만나서 영광스럽다. 열심히 하겠다. 예쁘게 봐달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실제로는 게임을 잘 못한다“며 ”드라마가 처음이라서 드라마로 데뷔한 친구들에게 많이 물어봐야할 것 같다. 멤버들이 열심히 하라고 응원 많이 해줬다"고 덧붙였다.

‘프린스의 왕자’는 극 중 게임에 푹 빠진 여동생을 둔 열혈 오빠의 이야기로 게임 제작사 ‘캐슬소프트’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남자 주인공 박시현 역에는 FT아일랜드의 멤버 최종훈이, 이몽룡 역에는 배우 임윤호가 나선다.

오는 3월 중 KBS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선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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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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