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위크엔드' 케이트 업튼, 욕조서 매끈 허벅지 뽐내

데일리안 스포츠 = 이현 넷포터

입력 2015.02.08 20:56  수정 2015.02.08 21:02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스콰이어 화보 사진 게재

케이튼 업튼은 벌렌더 연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케이튼 업튼 인스타그램 캡처).

할리우드 배우 겸 모델 케이트 업튼(22)이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케이트 업튼은 7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s going to be a sexy weekend!”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에스콰이어'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트 업튼은 욕조에 누워 아슬아슬한 블랙 레이스 란제리를 입고 매끈한 허벅지를 드러냈다. 특유의 섹시한 눈빛도 살아 있었다.

영화 ‘디 아더 우먼’ ‘타워 하이스트’ 등에 출연하며 섹시스타로 이름값을 높인 케이트 업튼은 현재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투수 저스틴 벌렌더(31·디트로이트)와 열애 중이다.

지난 4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물의 왕국, 아프리카 정글 탐험했다”며 벌렌더와의 데이트 장면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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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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