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삼시세끼' 재출연 의사 "설거지 꼭 하고 올게요"

스팟뉴스팀

입력 2015.02.03 10:57  수정 2015.02.03 11:09
'올리브쇼 2015' 김지호 ⓒ CJ E&M

'올리브쇼 2015' 김지호가 '삼시세끼' 재출연 의사를 전했다.

2일 서울 강서구 가양동 CJ E&M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지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지호는 최근 tvN '삼시세끼'에 출연한 것과 관련해 "전에 들렀을 때 루꼴라를 다 먹고 와서, 가면 피자를 해 주겠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그 약속을 지키고 싶다"며 "간단하면서도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요리가 많을 것 같아 다시 초대해준다면 멋진 요리를 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 갔을 때 설거지를 안 하고 와서 욕을 먹었는데 또 가게 된다면 꼭 설거지하고 오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호가 새 MC를 맡고 방송인 홍진호가 셰프 보조로 합류한 '올리브쇼 2015'는 여러 셰프들이 집에서도 따라 할 수 있는 쉬운 요리법을 알려주는 동시에 화제가 되고 있는 푸드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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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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