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최정원, 박명수 지적에도 꿋꿋하게 '소양강 처녀' 열창

스팟뉴스팀

입력 2015.01.24 00:59  수정 2015.01.24 10:48
최정원 열창 ⓒ KBS 2TV '용감한 가족' 방송화면 캡처

'용감한 가족' 배우 최정원이 '소양강 처녀'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첫 방송 된 KBS 2TV '용감한 가족'에서는 심혜진·이문식·박명수·최정원·강민혁(씨앤블루)·설현(AOA) 등이 출연하여 캄보디아 톤레사프 호수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수상가옥 숙소에 도착한 출연자들은 집을 구경했고, 박명수와 최정원, 이문식, 강민혁은 낚시를 하기 위해 배를 탔다.

한참 배를 타고 가던 최정원이 분위기를 타고 '소양강 처녀'를 열창하자, 박명수는 "노래를 못하는구나"라며 솔직하게 지적했다. 그러나 최정원은 이에 굴하지 않고 꿋꿋이 노래를 불렀고 결국 파열음을 내 웃음 자아냈다.

'용감한 가족'은 외국에 찾아가 그들이 사는 집에서 그들과 똑같이 일하고 생활하며 느끼고 진정으로 그 지역, 그 마을 구성원이 되는 생활 밀착 가족형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