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탈영 추정 병사, 바다 속 시신으로 발견

스팟뉴스팀

입력 2015.01.23 16:03  수정 2015.01.23 16:08

지난 달 군무를 이탈한 31사단 소속 이모(21) 일병이 시신으로 발견됐다.

육군 31사단은 23일 “지난 16일 실종된 이모 일병의 시신을 특전사 잠수부가 인근 받에서 발견해 인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시신은 K2소총을 휴대한 군복 차림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 31사단 측은 지난 16일 이 일병이 K2소총과 공포탄 10발을 소지하고 ‘무장 탈영’한 것으로 보아왔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