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규명이나 잊지말자는 것과 분향소 유지는 별개
"철거 논의라도 할 수 있게 유족들의 결단 필요"
세월호 유가족들이 지난해 11월 21일 오후 서울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합동분향소에서 헌화 및 묵념을 하고 있다. 지난 4월 27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합동분향소는 이날 철거됐으며 서울도서관 3층에 추모공간이 마련됐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경기도 안산 단원구 올림픽기념관에 마련된 단원고 희생자들의 임시합동분향소에서 시민들이 헌화하며 세월호 침몰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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