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김성준 앵커 '8시 뉴스' 하차, 신동욱 후임

스팟뉴스팀

입력 2014.12.25 00:14  수정 2014.12.24 21:24

SBS '8시뉴스'의 김성준 앵커가 하차하고 신동욱 앵커가 후임으로 합류한다.

SBS는 24일 ‘2015 뉴스 개편 계획’을 발표하고 “신동욱 앵커가 2015년 1월 1일 'SBS 8뉴스' 앵커석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신 앵커는 지난 3년간 워싱턴 특파원 임무를 마치고 아침 종합뉴스쇼 '모닝와이드'와 시사토론 프로그램인 '이슈 인사이드'를 맡고 있다. 신 앵커는 특파원으로 근무하기 전 5년 넘게 'SBS 8뉴스'를 진행한 바 있다.

신동욱 앵커는 정미선 앵커와 호흡을 맞춘다.

지난 3년간 'SBS 8뉴스'를 맡은 김성준 앵커는 해외 연수 등의 재충전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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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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