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영덕∼삼척 철도건설 기공식

데일리안=이소희 기자

입력 2014.12.05 16:14  수정 2014.12.05 16:20

동해안 접근성 대폭 향상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건설사업 노선도. ⓒ철도공단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5일 오후 2시 경북 울진군 근남면 왕피천 고수부지에서 지역주민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덕~삼척 철도건설 기공식 행사를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착공하는 영덕~삼척 철도노선은 122.2km로 총 2조40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현재 공사 중인 포항~영덕 간(44.1km) 철도노선과 연결해 2019년 개통할 예정이다.
* 포항~영덕~삼척구간 총사업비 : 3조4000억 원

현재는 포항~삼척 구간 이동 시 버스로 3시간 10분이 소요되지만 2019년 철도가 개통되면 기차로 1시간 20분 만에 이동이 가능하게 된다. 또 장래 고속화 열차 운행 시에는 60분이내로 소요시간이 대폭 줄어들게 된다.

철도공단은 철도노선 건설로 포항, 울진, 영덕, 삼척지역을 보다 빠르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어, 풍부한 먹거리와 천연 관광지역인 동해안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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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aswi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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