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반전 과거 "미국 명문대 출신, 마크 콜먼 트레이너"

김유연 기자

입력 2014.11.28 09:32  수정 2014.11.28 09:36
배우 마동석의 색다른 이력이 화제다. _JT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마동석의 색다른 이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남심·여심을 사로잡은 2014년 핫가이들에 대해 분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은 마동석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마동석의 매력은 욕을 하고 누굴 때려도 착한남자 같다. 되게 무섭게 생겼는데 결국엔 선한 사람 같은 느낌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허지웅과 김구라는 “마동석의 여러 이력을 보면 놀랍다. 미국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였다고 한다. 또 콜럼버스 주립대학 체육학과를 나와 영어도 잘한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허지웅은 “자료를 보면서 놀란 것은 마동석 성이 마 씨가 아니라 이 씨라더라. 본명이 마동석이 아닌 이동석이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는 유치원 입학추첨제, 2014 하반기 대세남, KBS 꼼수편성 논란 등을 집중적으로 파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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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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