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홍은희 "패스트푸드점 미모, 남상미보다 원조"

스팟뉴스팀

입력 2014.11.18 01:11  수정 2014.11.18 01:16
'힐링캠프' 홍은희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배우 홍은희가 학창시절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홍은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예능감은 물론 그동안 방송에서 들려주지 못했던 가슴 아픈 사연 등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홍은희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경제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히며 예식장 반주 아르바이트부터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까지 다양한 일을 했다고 말했다.

홍은희는 "다른 곳에는 텅텅 비어 있는데 내 앞에만 손님이 가득했다"고 당시를 추억했다.

이어 "그때는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아서 그렇지 사실은 내가 패스트푸드점 미모로는 남상미보다 원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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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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