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당시 사진 8장 입수, 분석중…수술 동영상 반드시 촬영할 필요 없어”
'마왕'으로 불려졌던 가수 신해철이 27일 오후 8시 19분 46년의 생을 마감했다. 지난 22일 갑작스런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은뒤 서울 아산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긴급 수술을 받은뒤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었다. 1988년 MBC대학가요제에서 밴드 무한궤도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뷰한 신해철은 이후 밴드 넥스트와 솔로가수로 활동하며 소신있는 발언과 행동으로 절대적인 존재감을 지니며 '마왕'으로 불려왔다. 지난 2002년 9월 14일 의정부에서 열린 '여중생 추모 범국민문화제'에서 가수 신해철이 공연하고 있다.(자료사진)ⓒ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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