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방송 tvN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아나운서의 과거 아이스버킷챌린지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저녁 '더 지니어스3'에 출연해 화려한 스펙으로 눈길을 끈 신아영 아나운서는 수려한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신아영은 하버드대 출신다운 명석한 두뇌를 뽐내며 데스매치 끝에 첫 관문을 통과했다.
이날 방송 이후 온라인에서는 신아영 아나운서가 지난 여름 전세계적으로 유행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동영상이 올라오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영상 속 신아영은 "안녕하세요. 김신욱 축구선수의 지목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된 신아영 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주변에 있는 루게릭병 환우분들과 아픈 이웃들에게 한번 더 따뜻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겠습니다"고 말한 뒤 얼음물을 뒤집어 썼다.
특히 물에 흠뻑 젖은 직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으며 목부분 깊이 패인 원피스 사이로 가슴라인을 살짝 노출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아이스버킷챌린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버드 출신에 몸매도 완벽, 다 갖췄네" "예쁜건 알았는데 몸매까지, 반전이네" "더 지니어스3 열심히 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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