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사랑’ 조은나래 출현, 전병헌 회장과 권이슬 아나도 등장

데일리안 스포츠 = 김민섭 객원기자

입력 2014.08.16 21:31  수정 2014.08.16 21:33
롤챔스 결승이 열린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조은나래를 비롯해 권이슬 아나운서와 전병헌 한국e스포츠협회장 등도 나타났다. ⓒ 조은나래 SNS

롤 여신으로 알려진 조은나래가 16일 부산 해운대서 열린 ′핫식스 LOL 챔피언스 섬머 2014’(이하 ‘롤 챔스’)에 방문, 자신의 SNS에 인증샷을 올려 화제다.

이날 롤 챔스에 방문한 조은나래는 전 LOL 프로게이머이자 해설자로 활동했던 ‘래퍼드’ 복한규와 함께 삼성 블루와 KT 애로우즈의 결승전을 관전했다.

롤 챔스 윈터 13-14시즌을 마지막으로 롤을 떠났던 조은나래는 현재 울산 MBC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여신으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온게임넷 권이슬 아나운서도 한국e스포츠협회의 전병헌 협회장 등과 이날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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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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