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코어 멤버 케미가 박봄 디스곡에 대해 사과글을 남겼다. 케미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봄 선배님 디스 사건이 이렇게 뜰 줄 몰랐네요”라며 사과글을 작성했다. 이어 케미는 “2NE1 팬 분들과 박봄 선배님께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너무 미안해요 여러분. 에이코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미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박봄을 디스하는 내용의 곡 ‘Do The Right Thing’을 게재해 논란을 일으켰다. 해당 곡에서 케미는 “젤리박스에 약이 빠졌어? / 사라진 네 4정 누가 봐줬어? / 검찰이 언제부터 이렇게 착해빠졌어?” 등의 파격적인 가사로 박봄을 맹비난한 바 있다. 박봄이 지난 2010년 마약류 암페타민을 젤리류로 위장해 밀수입하다 적발된 뒤 입건유예 판정을 받은 사건을 케미가 맹비난했다. 그러나 1997년생인 케미가 1982년생으로 알려진 대선배인 박봄을 디스한 내용으로는 과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한편, 케미의 박봄 디스곡에 대해 박봄 코디와 벤볼러가 발끈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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