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300C, 6월까지 '1120만원 인하' 무한정 판매

박영국 기자

입력 2014.05.08 10:46  수정 2014.05.08 10:47

3.6 가솔린 4480만원, 300C AWD 5580만원…4월 100대 한정 인하 1주 만에 마감

크라이슬러 300C.ⓒ크라이슬러코리아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지난 4월 100대 한정으로 진행했던 300C 및 300C AWD 모델 가격 인하 행사를 6월까지 연장하고 대수 제한 없이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파블로 로쏘 크라이슬러코리아 대표는 “4월초 300C 한국 출시 10주년과 한-캐나다 FTA 협상 타결을 기념해 실시한 300C 및 300C AWD 모델에 대한 100대 한정 인하 행사가 1주 만에 계약 완료돼 조기에 마감됐다”며, “그럼에도 크라이슬러 300C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어 대수에 제한 없이 6월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 판매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6월 30일까지 구매 예약을 하면 300C 3.6 가솔린 모델을 공식가격보다 1120만원 낮은 4480만원에, 최고급 사양의 4륜구동 모델인 300C AWD를 1060만원 낮은 558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크라이슬러코리아는 행사 기간 중 300C 및 300C AWD 모델 예약자에게 고급 와인을 선물하고 6명을 추첨해 호텔 1일 숙박권과 2인 뷔페 식사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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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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