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중국 공연 중 발목 부상…JYP 측 "큰 부상 아냐"

수지 ⓒ 데일리안 DB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중국 공연 중에 발목 부상을 입었다.

수지는 지난 12일 중국 베이징 씽크패드 스페이스에서 열린 아시아투어 콘서트에서 무대에 오르던 중 넘어져 발목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수지는 예정 됐던 공연을 모두 소화했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심각한 부상을 입지 않아서 귀국한 뒤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수지의 부상 장면은 콘서트 현장에 있던 팬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됐다. 13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수지의 콘서트 현장에서 팬이 촬영한 영상과 사진 등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