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티팬티 의혹 해명 “그 사진 저 아닙니다”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14.02.09 23:06  수정 2014.02.09 23:12
차유람 ⓒ 연합뉴스

‘얼짱 당구 소녀’ 차유람(27)이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티팬티 의혹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차유람은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차유람 갤러리’에 ‘안녕하세요? 구슬선수 차유람입니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차유람은 “제가 티팬티 입었다고 하는 사진은 저 아니에요”라며 “그건 다른 선수입니다. 제가 왼손잡이인 건 다 아시잖아요. 전 태어나서 티팬티 구경도 못해봤어요”라고 해명했다.

앞서 착 달라붙는 바지를 입었음에도 팬티 라인이 드러나지 않는 사진 한 장이 화제가 됐다. 차유람의 사진으로 알려진 이 사진에 대해 누리꾼들은 티팬티를 입고 경기에 임한 것이라고 추측했다.

하지만 차유람이 직접 해명함에 따라 티팬티 사진은 차유람과 무관함이 뒤늦게 밝혀졌다.

차유람의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유람 솔직한 고백 보기 좋다” “그간 진짜 차유람인줄 알았다” “티팬티를 입은 게 그렇게 중요한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선영욱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