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만 의식해 '징벌적 손해배상' 주장하다가는 기업 다 망해"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금융위ㆍ금감원 현안 보고를 위해 지난달 23일 오후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신제윤 금융위원장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코리아크레딧뷰로KCB, 롯데카드, NH농협카드, KB국민카드 사장들이 출석한 가운데 금융감독원 관계자가 '고객정보 유출 핵심 질문 및 답안'목록을 들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지난 5일 "집단소송제와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시급히 도입해 최근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과 같은 최악의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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