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전멤버 다니 이 발언 왜?…"회사에서 왕따였을 것"

김명신 기자

입력 2014.01.25 14:17  수정 2014.01.25 14:28
티아라엔포 다니 샤넌 우정_방송캡처

티아라앤포 다니가 '제2의 아이유' 샤넌에 대한 애틋한 우정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최근 JTBC '히든싱어2'에서 '뮤지컬 아이유'로 주목받은 샤넌의 일상을 공개, 같은 소속사에서 연습생으로 한솥밥을 먹었던 티아라엔포 다니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샤넌은 "다니가 미국에서 왔을 때 한국말이 서툴러서 더 챙겨주고 싶었다. 거울을 보는 것 같아 더 그랬고 더 챙겨주고 싶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에 다니는 "도움을 진짜 많이 준다. 샤넌 언니가 없었으면 정말 외로웠을 것 같다. 회사에서 진짜 왕따였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직후 네티즌들은 "다니가 많이 힘들었을 듯", "의미심장 발언 무슨 뜻이지?", "티아라앤포에 무슨 일이? 왕따?"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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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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