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등 해외 언론은 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허블 망원경을 50시간 동안 노출 지속해 촬영한 사진을 소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지구로부터 약 35억 광년 떨어진 수많은 은하 집단 ‘아벨 2774’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따르면 아벨 2772의 질량은 태양의 400조 규모이며, 이는 우리 은하보다 약 1000배 가량 큰 수준이다.
가장 먼 우주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마나 떨어져있는지 실감조차 나지 않는다”, “별그대 도민준의 고향이 저 아름다운 은하 속에 있을 듯”, “우주의 신비로움을 다시 한 번 느꼈다”, “멋지다. 저기에는 누가 살고 있으려나”, “김수현이 저기서 온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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