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리베라, 파격 절개드레스로 가슴라인 노출

김상영 넷포터

입력 2013.11.26 17:38  수정 2013.11.27 09:12
나야 리베라 ⓒ 게티 이미지

할리우드의 톱 배우 나야 리베라(26)가 파격적인 의상으로 레드카펫을 빛냈다.

리베라는 24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2013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가슴라인을 강조한 섹시한 드레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리베라는 가슴 안쪽이 깊게 파인 검정색 롱드레스를 입었고, 특히 절개된 드레스 사이로 가슴 라인이 그대로 노출돼 관능적인 섹시미를 자랑했다.

한편, 1987년생인 리베라는 2009년 방영된 드라마 '글리(Glee)'에서 고교생 치어리더 산타나 로페즈 역을 맡아 스타로 떠올랐다. 또한 2011년에는 콜럼비아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데뷔 앨범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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