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별' 정혜성 밀착 바디수트, 숨겨왔던 몸매 '깜짝'

부수정 기자

입력 2013.11.13 12:18  수정 2014.01.07 15:21
정혜성 바디수트_방송 캡쳐

연기자 정혜성이 섹시 캣우먼으로 변신했다.

12일 방송된 tvN '감자별 2013QR3'에서는 정혜성이 민혁(고경표 분)이 입원에 있는 병원에 몰래 잠입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정혜성은 캣우먼으로 완벽 변신, 숨겨왔던 섹시미를 뽐냈다. 특히 병원 옥상에서 밧줄을 이용하는 장면에서는 영화 '도둑들'의 전지현을 연상케했다.

온몸에 밀착되는 바디수트를 입고 등장한 정혜성에 시청자들은 "반전 몸매"라며 놀라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이날 민혁을 제거하는 계획이 수포로 들어가자, 오이사(김광규 분)는 "옷이 이게 뭐냐. 이게 숨겠다는 옷이냐. 광택은 왜 이렇게 심해"라고 타박했다. 그러자 정혜성은 "광택이 생명이다. 무광은 나오지도 않는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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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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